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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전투표제가 울산지역 선거 판세에도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야 무소속 후보 모두 투표율이 높을 수록
유리하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아전인수격
전략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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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4.13 총선의 1차 승부처가 될 사전투표가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실시됩니다.
국회의원 선거로는 처음 도입되는데,
별도의 신고 없이도 울산지역 56곳의
지정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제 도입으로 투표일이 사실상
사흘로 늘어난 건데, 선관위는 사전투표로
울산지역 투표율이 지난 19대 총선 투표율
56.1% 보다 많게는 10% 포인트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NT▶박주환 홍보담당\/ 울산시선관위
\"여러가지 사정으로 선거일에 투표를 못하는 경우 사전투표 기간을 이용해서 투표를 하게 됨으로써 자기의 주권을 포기하지 않고..\"
(c.g) 2년전 실시된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는
울산지역 유권자 91만2천여 명 가운데
9만7천여 명이 참여해 10.7%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울산지역 여야, 무소속 후보진영은
이같은 지난 지방선거 자료를 분석하며,
저마다 투표율이 높을수록 유리하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새누리당은 지난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주 지지층인 50대 이상의 투표율이 29%로
30대 이하 젊은층보다 높았다며, 투표율
상승이 불리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역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도 지난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동구와 북구 등 진보성향이
강한 지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며,
사전투표 캠페인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S\/U▶국회의원 선거에 처음 도입되는
사전투표제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울산지역 선거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각 후보
진영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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