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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심층)택시도 '개성시대'

이용주 기자 입력 2016-04-06 20:20:00 조회수 91

◀ANC▶
최근들어 도로를 달리다 보면 이색 차종
택시들이 도심을 누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입차 가격이 낮아지고, 택시기사들의
선택 폭도 넓어졌기 때문이라는데요,

이용주 기자가 택시를 직접 타고,
서비스는 어떤지 체험해봤습니다.

◀END▶
◀VCR▶

지난해 10월 미국 크라이슬러의 대형차로
업무차량을 바꾼 택시기사 임종빈 씨.

20년 동안 국산차 3대를 운행하면서
수입차를 몰아보고 싶다는 꿈을 꿔 왔는데,

최근 가격에 거품이 빠졌다고 판단해
큰 맘 먹고 바꾼 겁니다.

◀INT▶ 임종빈 \/ 택시기사
\"손님 위주로 편하게 모셔다 드리는 그런 입장에서 택시를 산 거지 내가 멋낸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한 건 아닙니다.\"

보다 넓은 공간과 안전성,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SUV차종으로 바꾼 택시도 있습니다.

CG) 여객운수사업법에 규정돼 있는
승차 정원 5인승 이하 승용차,
천6백cc 이상이면 국산*수입차에 상관 없이
택시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OUT)

(S\/U) 차종은 다르지만 택시요금은 울산시에서
정한 기본료 2천 8백원으로 똑같습니다.

승객들은 국산 중형차 택시가 대다수인
울산에서 이런 택시를 보니 신기하다는
반응입니다.

◀INT▶ 김진옥 \/ 택시 승객
\"짐을 많이 가지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네요.\"

우연히 탔다가 연락처를 주고받은 뒤
단골이 되는 승객도 많습니다.

◀INT▶ 이상률 \/ 택시 승객
\"느낌이 새롭습니다. 외국차의 영업용이 VIP 대우 받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수입차 대부분은 휘발유를,
SUV는 경유를 연료로 쓰고 있어
일반택시가 지원받는 LPG 보조금 할인은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연비와 차량 가격을 따져보면
수익성이 있다는 실속파가 늘면서 도로에서
이색 택시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점차 늘어날
전망입니다.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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