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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독립군 총사령관을 지낸 홍범도 장군이
해군 잠수함으로 부활했습니다.
해군의 7번째 최신예 잠수함인 홍범도함이
오늘 진수식을 가졌는데, 내년 7월 망망대해를
지키는 실전에 배치된다고 합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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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800톤급 차세대 잠수함 홍범도함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일제 강점기 만주 봉오동 전투를 대승으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이름을 딴 잠수함은
길이 65미터에, 폭 6.3미터,
수중 최대 속력 20노트로,
한번에 하와이까지 왕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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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대령\/ 홍범도함장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한 전략 자산으로 강력한
전투능력을 구비하여 바다 깊은 곳에서 대한민
국을 굳건히 수호하겠습니다.\"
홍범도함은 수면에 오르지 않고도 2주 동안
수중 작전을 펼칠 수 있는 디젤 잠수함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집약됐습니다.
(S\/U) 홍범도함은 북한 핵심시설에 대한
장거리 정밀 타격이 가능한 최대 사거리
1천km의 장거리 미사일도 탑재했습니다.\/\/
오는 2018년까지 1천8백톤 급 잠수함 9척을
확보하게 되는 해군은 이후 3천5백 톤 급
잠수함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홍범도함은 해군에 인도돼
약 1년간 전력화 과정을 거친 뒤
내년 7월 실전 배치됩니다.
mbc뉴스 최지호.\/\/◀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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