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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며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헌혈을 하다 아프다며 막무가내로
난동을 부린 동네 조폭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주민들과 지역 상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동네 조폭들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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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
주차를 하고 있는 차 앞으로
다른 차량이 지나가려다 시비가 붙었습니다.
잠시 후 앞 차량 운전자가 내리더니
트렁크에서 쇠파이프를 꺼내들고 다가옵니다.
EFF>피해자 => 빨리 타. 빨리 타라 그냥!
이 남자는 시비가 붙은 차량의 운전석 문짝을 내리친 뒤에도 화를 참지 못하고 뒤따라갑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 박 씨는 마트
고객센터 직원의 코를 물어 뜯는가 하면,
주삿바늘이 아프다며 헌혈의 집에서 난동을
피우는 등 3개월 동안 전국을 돌며 23차례나
행패를 부렸습니다.
◀INT▶ 오상팔 \/ 울산남부경찰서 강력4팀장
\"자신의 기분을 나쁘게 한다던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곧바로 시비를 걸어서 폭행(을 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상가에서 행패를 부리며
영업을 방해한 동네 조폭 4명이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S\/U) 하지만 언제 또 보복 당할지 몰라
경찰에 제때 신고를 하지 못하고 쉬쉬하는
피해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경찰은 오는 5월 24일까지를
동네조폭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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