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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경주 월성 관청 추정 건물지군 발견

최익선 기자 입력 2016-03-31 07:20:00 조회수 23

◀ANC▶
신라왕궁 복원 사업이 진행 중인
경주 월성에서 통일신라 후기 건물지군이
확인됐습니다.

토제 벼루 등이 대량 출토된 점으로 미뤄
문서를 작성하는 관청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문화재청이 지난 1년간 실시한
경주 월성 중앙지역에 대한 정밀발굴 결과
정사각형 담장이 쳐진
2천 5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지군이
확인됐습니다.

초대형 건물지와 13개의 부속 건물지입니다.

함께 출토된 국화형 연화문 수막새와
인화문 토기 등 유물로 미뤄
건립 시기는 8세기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됩니다.

◀INT▶심영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이 밑층에 가면 고신라의 왕궁 터가 확인될
겁니다. 지금은 맨 위의 층, 8세기 중후반
시기에 건축된 건물, 구조에 대해서만 확인된
내용입니다."

담장 내부에선 토제 벼루가 50점 이상 나와
문서를 작성하는 관청이었을 것으로 학계는
보고 있습니다.

월성 서쪽 월정교 인근에서는
지금까지 출토된 적이 없는 특이한 기와가
나와 주목을 끌었습니다.

◀INT▶이인숙\/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 월성 학술조사단
"일반적인 무문 암막새와 달리 암키와의
측면부에 내림새가 붙어 있어서
용도에 대해서는 추후 추정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특수기와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8세기를 전후해
성벽이 보수됐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조선시대에 월성 출입을 위해 만든
폭 3미터의 통행시설도 확인됐습니다.

신라 왕궁터인 경주 월성의 면적은
20만 7천 제곱미터로, 문화재청은
네 부분으로 나눠 지난 2014년부터 발굴조사를
진행중입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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