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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 만들어지는 국회도서관 분관이
부산에 건립됩니다.
서부산권인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오는 2021년 2월에 개관할 예정인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위해선,
보다 수월한 접근성 확보가 관건입니다.
남휘력 기잡니다.
◀VCR▶
국회 입법활동과 관련된 각종 기록물을 비롯해
400여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국회도서관의 분관을
부산에 설립하는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국회 차원의 국립도서관이
서울이 아닌 지역에 들어서는 첫 사례입니다.
◀INT▶
\"의미가 크다...\"
국회사무처와 부산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공원부지에
2018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에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400억원을 들여 짓는 국회도서관 부산 분관은,
규모로는 동남권에서 가장 큰
국립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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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문화생활 중심 역할하도록...\"
부지 규모는 만 3천 제곱미터,
당초 부산시민공원에 건립하는 안이 유력했지만
이곳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접근성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이 들어설
이곳 명지국제신도시, 생태공원 부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부산시청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70분 넘게 시간이 걸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공도서관의 위치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거죠.---
국회는, 도서관 시설은 물론
기록관과 박물관의 기능이 복합된
통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 할 계획이어서,
부산시도 서둘러 보완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MBC NEWS 남휘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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