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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한 학생들의 수영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도 학생 수영선수들의
설 곳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학생 수영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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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생 350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교육감배 수영대회.
열띤 응원 속에 두 선수가 나란히 결승점에
도착합니다.
평영 선수로 활약중인 동부초등학교 6학년
김찬영과 박진서 학생.
두 선수는 전국대회에서도 늘 1·2위를 다투는
수영 꿈나무들입니다.
◀INT▶ 박진서 \/ 동부초등학교 6학년
기록도 단축하고 나중에 어른이 돼서 아시아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어요.
이번 대회 기록도 불과 0.2초 차이로 친구이자
라이벌로 서로 실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INT▶ 김찬영 \/ 동부초등학교 6학년
계속 열심히 해서 박태환 선수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두 선수는 오는 5월에 열리는 소년체전에도
출전할 예정이지만 고민이 큽니다.
문수수영장이 다음달 공사에 들어가 연습을
할 만한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학교 수영부 2곳이 문을 닫으며
선수들이 설 곳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한 수영교육이 의무화 될 정도로
어느때보다 수영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정작 인프라와 지원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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