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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무인 비행기 드론,
요즘 다방면에 활용되면서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국내 한 연구진이 드론이 추락했을 때
배터리의 폭발 위험성을 제기하면서 무분별한
비행을 규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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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드론이 하늘로 떠올라 땅 위의 상황을
선명한 화질로 전송합니다.
개인 보급형 드론에서부터 화재나 폭발, 적조
등의 사고에 대비한 재난 대응용 드론까지,
드론산업은 '하늘의 산업혁명'이라 불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첨단 성능을 갖춘 드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한 연구진이 드론의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리튬-폴리머 배터리의 폭발 위험성을
제기했습니다.
(S\/U) 드론을 10분 가량 날릴 수 있는 용량의
배터리입니다. 작은 용량이라도 외부 충격으로
파손됐을 때 폭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5kg 무게의 드론이 100m 높이에서 추락할 경우
시속 50km로 달리는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충격과 맞먹고, 성인 키보다 높은 불꽃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YN▶ 손흥선 교수 \/ UNIST 교수
'너무 무분별하게 드론을 날리는 건 분명 문제가 되구요. 드론 개발과 함께 대책 마련도 같이 수반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업단지나 보안시설과 인접한 곳을 중심으로
드론 비행을 제한하는 법규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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