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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계를 이끌고 있는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상공인의 날' 시상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올해는 울산상공대상 역사상 최초로
공동 수상자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는데,
유영재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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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조 부품 업계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중견기업.
보유한 관련 특허만 40개가 넘습니다.
이 회사는 자동차 바퀴 고정 장치를,
주철이 아닌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세계 최초 입니다.
이로써 자동차 경량화에 나서고 있는
GM과 르노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7년 간에 걸친 연구 끝에 탄생한
눈부신 성과입니다.
◀INT▶ 박진하 \/ 한주금속 상무
\"지금 현재 매출 대비 약 100%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신규 아이템을
현재 개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선박 엔진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
유럽에서 독점 공급해 오던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엔진 부품의 경우 품질이 나쁘면
대형 선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국내업체들이 진출을 꺼리던 분야였지만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결과입니다.
◀INT▶ 박경헌 \/ 동아기업 대표이사
\"(기술 개발은) 경기가 위축되는 부분에서
일거리가 떨어지는 것을 보충할 수 있고 회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두 회사는 뛰어난 기술력과 도전 정신을
인정 받아, 올해 울산상공대상 기술분야에서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8년 울산상공대상 역사상 최초의 공동
수상입니다.
◀INT▶ 차의환 \/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이 2개 회사는 분야도 다르고 기업 규모도
다르고 이 어려운 때 이 높은 기술력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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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납품에만 의존하지 않고
남다른 기술력으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이들의 도전정신은 울산경제가 나아길 길을
묵묵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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