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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 확보 '비상등'

입력 2016-03-21 20:20:00 조회수 165

◀ANC▶
울산시가 다음 달 중앙부처 국가예산 신청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규 대형 사업 발굴이 지지부진한데다
기존 숙원 사업마저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시의 올해 국가 예산은 2조 3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내년은 큰 폭의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울산 포항 고속도로 상반기 완공에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7호 국도 산업로 확장 등
주요 사업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요 숙원사업의 경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도 통과하지 못하고 있어 울산시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CG시작------------------------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을 비롯해 산재모병원,
외곽순환고속도로, 울산항 배후도로 건설 등이
그것으로 기획재정부에 조기 예타 통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CG끝----------------------------

이와 관련해 김기현 시장이 지난 19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때 대책을 강력히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INT▶송연주 울산시 국비담당
\"대내외 경제여건으로 국가예산 확보 전망이
좋지 않지만 4월 예산 신청전까지 도시 인프라나 창조경제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특히 광역시 승격 20주년인 내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대형 국책사업 발굴이 시급하지만
정부의 초긴축 예산 편성 지침속에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내년에는 사업착수가 관건인 현안들이
상당수여서 울산시와 정치권의 공조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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