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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서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뻑뻑하고 쉽게 피곤해지는 안구건조증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환경성 질환으로 꼽히는 안구건조증
환자가 울산에서 유달리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방법은 없을까요?
서하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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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충혈되면서 뻑뻑해지고
따끔거리는 20대 여성.
봄만 되면 눈에 이물감을 느끼고 쉽게
피로해져 병원을 찾습니다.
◀INT▶김윤영
\"실내생활을 많이 하다 보면 히터 바람에 약간 건조하게 느껴지고 뻑뻑하고 따가워서 그래서 병원에 오게 됐어요.\"
봄철 황사에 미세먼지가 섞여 있어 결막염 등 염증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윤활유 역할을 하는
눈물이 많이 증발해 안구 표면이 쉽게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INT▶신영건 안과 전문의\/신세계 안과
\"각막염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될 수 있고 편두통이라든지 두통 그리고 여러 가지 피로가 쌓일 수 있으므로 건조가 심할 경우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투명CG>지난 10년 동안 안구건조증 환자 수는 2배 이상 증가했는데, 3,4월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CG>특히 울산은 안구건조증 유병률이 가장
높은 도시인데 전남의 3배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대기 환경이 나쁠수록 유병률이 높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환경성 질환입니다.
전문의들은 눈을 자주 깜빡여 눈물이
안구 위에 고르게 퍼지도록 하고,
또 상하좌우로 안구 운동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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