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단독>매맞는 구급대원..처벌은 솜방망이

이용주 기자 입력 2016-03-17 20:20:00 조회수 121

◀ANC▶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사람이 119 구급대원들인데요,

그런데 현장에 나온 구급대원을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CCTV1>울산 중구의 한 파출소.

병원 이송을 위해 찾아온 구급대원에게
만취객이 느닷없이 발길질을 해 댑니다.
-----------------------------------------
CCTV2> 만취해 길에 쓰러져 있다
119 구급차로 이송된 60대 남성은
다짜고짜 구급대원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간이침대를 옮기는 대원들을 뒤따라가더니
뺨을 때리기까지 합니다.

같은 날 구급대원에게 행패를 부린 이들은
결국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YN▶ 피해 구급대원
\"한번씩 이런 일이 있으면 하기 싫다는 생각 많이 들죠. 굳이 이렇게까지 여기 와서 이런 이야기까지 들어가면서 해야 하나 싶고.\"

(S\/U) 최근 2년간 울산소방 특별사법경찰관이 조사한 이같은 폭행사건은 10건에 달합니다.

CG) 그런데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사건이 5건, 절반에 달하고,

이 가운데 3건은 쌍방합의도 없었습니다.OUT)

같은 기간 고작 1%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공무집행방해 사건과 비교하면 선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투명CG) 구급대원을 폭행하면,
단순 폭행죄나 공무집행방해죄보다 무거운
소방활동방해죄가 적용됩니다. OUT)

하지만 가해자가 술에 취해 있었다는
이유로 대부분 감형을 받고 있습니다.

◀SYN▶ 피해 구급대원
\"자기 밑이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우리도 사람이니까. 조금 인격적으로 대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MBC 뉴스 이용주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