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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의 수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바로
취득센데요,
지난해 유례없는 분양시장의 활황으로
취득세 수입이 껑충 뛰면서,
부산시 살림살이에도 큰 보탬이 됐었는데,
올해는 사정이 좀 다릅니다.
황재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부산시의 올해 예산은 10조 천억원.
사상 최대규모입니다.
CG>자체 재원인 지방세 수입 4조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취득세가
지난해, 목표보다 무려 37%나 더 걷힌 것이
재정에 숨통을 틔웠습니다.
ST-UP>그런데,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연초부터 부동산 거래가 뚝 떨어지고 있는데요.
2월 부산지역의 주택매매 건수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7%나 빠지면서
전국평균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신축아파트 분양도 지난해보다 만2천세대 정도
줄었고, 대형신축 건물 준공 역시 지난해 절반수준에도 못미칩니다.>
당장 올해 1월부터, 취득세 징수액이
80억이나 줄었습니다.
투명CG>올해 취득세수는 지난해보다
무려 2천억원 가까이 줄어들걸로 예상됩니다.>
부산시는 일단 고액의 상습체납 지방세 징수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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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영치.가택수색 등 강력한 징수..."
또, 이번주 금융기관과 협조해
지방세 체납자 340명의 계좌를 확보해
예금압류에 들어갑니다. MBC뉴스황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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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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