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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4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음달 울산지역에 2천5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입주하는데, 미분양 추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경제브리핑, 설태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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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물량이 없었던 지난달 울산지역 미분양 물량이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울산시가 발표한 울산지역 2월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2월 미분양 주택은 668세대로
전달 857세대 보다 22.1%, 189세대
감소했습니다.
울산지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0월
89세대에서 11월 365세대, 12월 437세대,
1월 857세대 등으로 증가한 뒤 4개월만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악성 미분양 물량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60세대로 전월과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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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울산지역 2천500여 가구가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울산지역은 이달에는 입주물량이 하나도
없었지만 다음달 신정동 대명루첸
1차와 북구 산하동 서희 스타힐스 블루원,
북구 중산동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등 3개 단지에 2천500여 가구가 입주합니다.
이에 따라 북구지역을 중심으로 물량부족에
시달리는 전세시장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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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지역 대기업의 임단협 타결
등으로 목돈이 풀리면서 되살아나던 지역
소비심리가 이달들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6.7%나 오르며 전국 상위권 수준의
매출신장세를 보였지만, 이달들어 매출이
3.7% 정도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중공업 경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동구지역 유통업계와 상가의 매출 하락은 더욱 심각해 현대백화점 동구점은 전국 15개
매장 가운데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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