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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상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전통시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지원에 나섰는데요,
대형마트가 곳곳에 생겨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건데,
지역 특색을 살려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전통시장도 많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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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전통시장--
손님들이 드문 드문 이어지지만 경기위축으로 상인들의 체감경기는 어둡기만 합니다.
커져만 가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업에
밀리면서 하루 하루 버티는 심정이라고
하소연 합니다.
◀INT▶변규석 \/상인
\"애로사항은 날씨 좋으면 괜찮고 날씨 안 좋으면 안 괜찮고 그렇습니다.\"
울산지역 전통시장의 부활을 책임질
전통시장 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센터는 국비 12억 원 등 20억 원이 투입돼
남구 신정동 울산시청 옆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이 곳에는 울산상인연합회, 울산소비자센터,
전통시장협업센터 등이 입주했습니다.
3개 기관은 상인교육과 홍보용 컨텐츠제작,
상표와 디자인 개발 등이 망라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합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우리 전통시장 상인 지원 강화하고 컨설팅을 보강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지역 전통시장은 이미 문화와 관광이라는
새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남구 번개시장과 울주군 언양상가시장은
문화관광형으로, 남구 수암시장은
골목형 시장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중구 중앙 전통시장은 오는 10월이면 볼거리가 있는 야시장으로 탈바꿈합니다.
서비스 개선과 접근성 강화는 여전히 풀어야할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 도전장을 던진 전통시장,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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