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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려고" 절도 잇따라

이용주 기자 입력 2016-03-11 20:20:00 조회수 119

◀ANC▶
경기불황 여파 때문일까요.
요즘 먹고사는 문제로 죄를 짓는
일명 '생계형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식료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히는가 하면
남의 집 가전제품을 훔쳐다 팔려던
40대가 검거됐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ND▶
◀VCR▶

새벽 시간. 한 여성이
불 꺼진 식당 안을 서성입니다.

2년 전, 이 식당에서
주방 보조로 일했던 55살 김 모씨입니다.

김 씨는 식당 뒷문을 깨고 들어와 된장과 쌀,
돼지고기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INT▶ 유재호 \/ 남부경찰서 형사1팀장
"피의자는 일용직을 그만두고 생계가 어려워서, 배가 고파서 전에 일을 했던 식당에서 식료품을 훔쳤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절도죄로 복역한 뒤 3년 전 출소해
전단지 돌리는 일을 해 오던 40살 장 모씨.

장 씨는 최근 주택가를 돌며 컴퓨터와
온풍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훔쳤습니다.

올해 초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상실한
장 씨는 훔친 가전제품을 팔아 생활비를
마련하려 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SYN▶ 피해자
"허름한 집에 훔치러 온 사람도 그렇고 하나 있는 컴퓨터까지 들고 가 버렸으니."

지난 7일에는 생활고 때문에 찜질방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20대가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CG) 전체 절도사건 가운데
피해금액 100만원 미만 소액절도 비율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OUT)

투명CG) 생필품을 훔치다 붙잡히는 경우도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이른바 '먹고 살기 위한'
생계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OUT)

이에 따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당국의 관심이 절실해 보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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