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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의 대표적인 수출 수산물인
굴의 대일수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시장의 소비둔화와
원전사고로 중단된 자국산 굴이 생산을 재개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정성오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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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한 굴을 크기별로 용기에 담습니다.
얼린 굴은 다시 한번 손질을 거친 뒤
10kg 단위의 수출용으로 가공합니다.
(s\/u)냉동굴을 수출하는 이 가공업체의 경우
일본 현지의 소비 둔화로
생산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굴 수협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일본으로 수출된
가공 굴 제품은 모두 46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5%에 불과합니다.
수출감소의 원인은 원전사고로 폐쇄됐던
일본 내 굴 어장이 생산을 재개했고
엔저 현상으로 가격이 올라
한국산 굴에 대한 소비가
크게 위축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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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이처럼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수출변동 폭을 줄이기 위해
해외판로 다변화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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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스낵과 스테이크,소스 등
굴 가공제품 개발지원을 통해
국제경쟁력과 수출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정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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