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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경남)500원 등교택시(s\/s)

입력 2016-03-09 07:20:00 조회수 84

◀ANC▶
대중교통편이 여의치 않은
산골마을 학생들을 위해 창녕군이
'등교택시'라는 것을 운행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은 물론이고 특히
학부모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최영태 기자의 보도\/\/


◀VCR▶

창녕군 영산면 구계마을.

이른 아침 안개를 뚫고 택시 몇대가
잇따라 마을로 들어옵니다.

학교에 가는 초중고등학생들을 태우러온
이른바 '등교택시' 입니다.

아이들은 이 택시를 타고 5km에서
멀리는 15km 떨어진 읍내 학교까지
편안하게 등교합니다.

아이들이 택시비로 내는 돈은 단돈 500원,
나머지 요금은 모두 군에서 부담합니다.

◀INT▶ 김채린(고1)
\"미리 데리러와서 아침에 더 바쁘게 안 해도
돼서 좋아요....\"

등교택시는 창녕군이 대중교통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이번 학기부터 시행중인 제도.

그런데 등교택시가 더 반가운 것은
학생보다 오히려 산골 학부모들입니다.

바쁜 농삿일중에 아침마다 벌어지던 아이들의
등교전쟁에서 이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INT▶ 최영봉\/학부모
\"그 전에는 시간에 맞춰야 돼..바쁘잖아요.
근데 차가 오니까 '얘 학교 갈 준비해라
8시면 온다' 그게 좋으니까\"

농촌의 인구 감소는 교육문제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게 현실입니다.

이 때문에 젊은 층의 귀농귀촌 결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창녕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S\/U)
'등교택시' 같은 작은 교육여건 개선 노력이
떠나는 농촌에서 다시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최영태\/\/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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