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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기다렸던 울산갈매기들이
문수야구장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주말까지 이번 한 주 내내 문수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이어집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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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시즌만을 기다려온 울산갈매기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올 시즌 첫 시범경기가 열린 문수야구장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 명의 팬들이
찾아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INT▶ 황재완
저 뿐만 아니라 다른 갈매기들 전국의 갈매기들 다 한 마음일 겁니다. 응원만큼은 저희가 일등 합니다.
플레이 하나하나에 울고 웃는 팬들을 위해
롯데도 올시즌은 변신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5위에서 7위로 지난해 8위까지.
3년 연속 가을야구는 커녕 뒷걸음질만 쳐온
롯데의 최우선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입니다.
◀INT▶ 강민호 \/ 롯데자이언츠
올해는 아마 팬들이 기대하는 야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 선수단은 야구장에서 팬들이 즐겁게 야구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좋은 야구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롭게 선임된 조원우 감독의 지도력이 롯데를
어디까지 이끌 수 있을 지도 관건입니다.
◀INT▶ 조원우 \/ 롯데자이언츠 감독
처음 하는 감독이니까 하다 보면 시행착오도 겪을 것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롯데는 이번 주말까지 SK와 삼성, LG와 각각
2연전씩 모두 6경기를 울산에서 치릅니다.
지난 시즌 2경기에 비해 4경기가 늘었지만,
반대로 정규리그는 7경기로 지난 시즌에 비해
오히려 3경기가 줄었습니다.
올 시즌부터 10개 구단 모두 주말 시범경기는
유료로 전환한 가운데 롯데도 좌석 구분없이
성인은 3천원, 어린이는 무료로 확정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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