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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차량 사이로 지그재그 주행을 하는
일명 '칼치기 운전자'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운전 습관을 가진 운전자들,
앞으로 형사 입건될 수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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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스포츠카 굉음
스포츠카가 급히 진로를 바꾸며
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헤집고 다닙니다.
제한속도 시속 80 킬로미터 구간이지만
100 킬로미터 이상으로 지그재그 주행을 하는
일명 칼치기 운전입니다.
◀SYN▶ 경찰 관계자
\"차 2대 사이로 쏵 들어오잖아요. 간격도 얼마 안 되는데 엄청 놀란거죠. 운전자가 엄청\"
경찰은 현장에 있던 다른 운전자들의
신고를 토대로 조사를 벌여 26살 박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스피드를 즐겼다고 진술했습니다.
칼치기 운전은 특별한 문제 의식 없이
습관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지만
엄연한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투명)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과속,
진로변경방법 위반, 급제동 등
9개 위반 사항 가운데 두 개 이상을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반복해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칼치기 운전에 대해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위협을 느낀
다른 운전자들의 신고가 들어오면 난폭 운전
근절 차원에서 적극 수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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