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는 2018년 부산-울산-포항을 잇는
복선전절화 사업이 완료되면 북구와 울주군에
상당한 규모의 폐선부지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울산시가 본격적으로
폐선부지 활용방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부산과 울산, 경주와 포항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철도.
여객과 화물 열차 모두 단선 철로를
이용하다보니 기차역에서는 어느 한 열차가
지나갈 동안 대기하는 시간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CG> 이같은 불편은 오는 2천18년이면 해소될
전망인데, 울산에서 포항에 이르는
70여 km 구간이 복선으로 바뀌게 됩니다.
CG2>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부산시 경계에서 태화강역까지 12km와
송정역에서 경주시 경계까지 14km에 걸쳐
폐선부지가 발생하는데, 면적은 축구장 100개가
넘는 76만 제곱미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울주군, 북구가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폐선부지 활용방안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S\/U) 오는 2018년이면 폐선이 될 효문역 인근 철로입니다. 북구는 이같은 공간을 공원으로 개발해 관광자원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국토부의 폐선부지 활용지침에 따라
3억여 원을 들여 기본용역에 착수한 울산시는
오는 6월쯤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INT▶ 박신철\/ 울산시 철도항공담당
'그동안 철로와 가까이 있어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논의를 통해서 최적의 대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울산의 도시이미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대형 사업인 만큼 국내외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민의 의견과
행정기능이 복합된 치밀한 계획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