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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아 수억원 벌어들인 기초생활수급자 구속(협의)

이용주 기자 입력 2016-03-02 18:40:00 조회수 191

기초생활수급자 행세를 하며 상습적으로
고래를 잡아 수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50대 선주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3\/2)
고래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선주 52살 박 모씨를 구속하고
일당 5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울산 앞바다에서
4천만원 상당의 밍크고래를 작살로 포획하는 등
지난해 5월부터 석달 동안 마리당
수천만원 하는 밍크고래 12마리를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수사결과 박 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선박을 친척들의 명의로 등록하고
불법포경 수입금도 타인명의로 빼돌린 뒤
기초생활수급자 행세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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