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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꽉 막힌 문화관광 분야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해외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시립미술관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등
현안들이 몇년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묘수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이상욱 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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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스페인의 공업도시 빌바오
지방에 문을 연 구겐하임 미술관입니다.
공사기간만 7년이 걸린 20세기
최고의 건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리히텐슈타인 등 현대미술을 대표할 만한
주옥같은 작품들이 전시돼 철강산업
몰락으로 쇠퇴일로를 걷던 빌바오를 연간
2천만명의 외국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탈바꿈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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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WTO 세계 산악관광회의에 참석하는
울산시 대표단은 2년째 건립부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시립미술관 해법을 찾기 위해
구겐하임 미술관을 방문합니다.
◀INT▶강종진 울산시 문화관광과장
\"지난해 울산회의 성과와 영남알프스 등 관광상품을 세계에 알리고 현안사업인 케이블카와
시립미술관 관련시설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특히 울산시는 영남알프스 세계화를 위해
올 가을 열리는 제 1회 울주 산악관광영화제를
적극 홍보하고 케이블카 찬반논란도 그 이전에
일단락 짓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울산을 찾은 UNWTO 관계자들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필요성을 언급한 데 따른 것입니다.
◀INT▶탈렙 리파이 UNWTO사무총장(
작년 10\/14,울산 총회 참석당시)
\"영남알프스가 아직 세계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국제 행사를 계기로 산악
관광의 목적지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S\/U)해외 선진지 견학으로 발을 돌린
울산시가 해묵은 문화관광 분야 현안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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