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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살 어린이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11년 주민등록이 말소됐지만, 최근 실시된
취학대상자 조사에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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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에 살던 7살 윤 모 양의 행방이
묘연해 진 건 지난 2011년 11월부터입니다.
윤 양은 2008년 결혼한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여성이 이혼소송과 친생부
확인 소송을 거친 다음해 주민등록이
말소됐습니다.
지난 달 미취학 아동 일제조사까지
4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윤 양의 행방은
오리무중입니다.
◀INT▶ 문병환 \/ 울산 동구청 드림스타트주무관
'장기결석, 미취학아동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미취학아동 1명을 발견했고, 아이를 빨리 찾을 수 있도록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cg>윤 양은 출생 신고된 이후 어린이집에 다닌
기록 외에는 이렇다할 행적이 없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윤 양의 어머니 H씨는 2011년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은 확인됐지만
윤 양의 출입국 기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아버지도 윤 양의 소재를 모른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최대한 수사력을 집중하여 아동의 소재를 신속하게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와 범죄 연관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내는 물론
베트남 공관 등을 통해 H씨와
윤 양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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