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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에 가거나 집에서 빌려 읽던
'만화'가 IT기기의 발달로
웹툰이라는 거대한 문화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웹툰이 부산 문화계의
미래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배범호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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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센텀시티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 마련된
입주작가실.
부산을 대표하는 웹툰작가 15명이
한 공간에 모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작품 중에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고
기업광고나 팬시제품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INT▶남정훈 작가
주목할 점은
영화나 드라마처럼 스타작가 발굴에서
투자·배급까지 책임지는 웹툰 전문기업이
부산에 벌써 3개나 설립됐다는 것입니다.
부가가치가 큰 웹툰시장은
오는 2020년 1조 원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INT▶최해웅 부산지사장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글로벌 웹툰 선도도시 부산'을 표방하며
웹툰산업 육성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첫 사업으로 올해안에 작가 8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웹툰센터'를 만들고
창작비용도 지원합니다 .
◀INT▶서태건 원장
8~90년대까지 부산은 우리나라 만화시장을
주도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관문이라는 지리적 잇점으로
당시 문화와 유행을 선도했고,
'박봉성'이라는 걸출한 만화가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 '만화'의 명맥을 이제 '웹툰'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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