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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기획 보도, 오늘은 1여 다야 구도를
보이고 있는 동구입니다.
동구는 노동자 도시이면서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보수후보인 정몽준 전 의원에 이어 안효대 의원의 수성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침체된 경기 회복과 염포산
터널 통행료 인상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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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선거에서는 진보진영 후보가 4번이나
당선될 정도로 동구는 노동자의 표심이
막강했지만 국회의원 선거 만큼은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됩니다.
이번 4.13 국회의원 선거도 1명의 여권
후보에 여러명의 야권 후보가 경쟁하는
1여 다야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안효대 의원 외에 공천 신청자가 없고, 야권에서는 울산에서 가장 많은 4명이 예비후보에 등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수영.손삼호 후보 2명이
경선을 준비 중이고, 동구청장을 지낸
노동당 이갑용, 무소속 김종훈 예비후보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따라서 야권 후보 단일화 성사 여부가
선거 기간 내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동구지역 이슈는 경기 침체와
염포산 터널 통행료 인상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재 500원인 염포산 터널 통행료 인상에
대해서는 5명 후보 모두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동구지역 경제회복 방안에 대해서는
조금씩 입장이 달랐습니다.
(c.g)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은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수영 예비후보는 조선 해양산업 클러스터
조성, 손삼호 예비후보는 동구 해안을 따라
해산물 먹거리 특구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갑용 예비후보는 고용안정을 통한
동구인구 확대, 김종훈 예비후보는 조선산업에
대한 범국가적 고도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U▶동구는 침체된 조선 경기와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이 노동자 표심에 영향을
미칠지가 최대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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