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2\/17)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을 낙찰받은 뒤
무자격자를 고용해 엉터리 방제작업을 시행한 산림법인 대표 50살 문모 씨와 자격증 대여자
6명,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울산 울주군청
공무원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표 문 씨 산림기술자 7명 중 1명만 고용하고 나머지는 자격증을 빌린 뒤 무자격자에게
일을 시켰고 담당공무원은 현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4억 원 상당의 공사대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문 씨는 이미 벌목한 나무
밑동을 다시 자른 뒤 새로 벌목한 것처럼
사진을 찍어 군청에 보고했고 벌목한
나무의 훈증, 보관처리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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