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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대한 경제 재제 해제 조치로 울산 지역 기업들이 '기회의 땅'이 된 이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제 울산지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투자에는 그만큼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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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대한 경제 해제 조치로 울산 지역
기업들이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cg)제재 해제 분야도 조선과 석유화학,
자동차 등 울산의 주력 제조업 산업과 맞닿아
있습니다.cg)
실제 울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란 수출
설명회에 많은 지역 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INT▶ 지봉준 \/ 국일인토트
이란 시장 자체를 포기하는 상태였었는데 지금은 다시 제재가 해제되면서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납품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됐고
이란은 불경기로 생산과 투자가 제자리 걸음을
하던 석유화학업계에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고,
기반 시설이 부족한 국가 여건 상 대규모
플랜트와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S\/U)극심한 불경기 속에 이란 경제 제재 해제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지만, 반면 우려해야
할 점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산업용 원료나 부품이지만 군사적으로
쓰일 수 있는 전략 물자를 수출하면 고의성이
없어도 엄청난 과징금을 물 수도 있습니다.
◀INT▶ 이인선 \/ 전략물자관리원 연구원
이란 진출에 대해 크게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좋은 기회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성급하게 들어가시면 화를 입으실 수 있기 때문에
또 전세계가 이란을 주목하는 상황에서 치열한
진입경쟁을 뚫는 방안도 고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란의 원유 생산 재개로 유가가
추가 하락하면 국제 경기 부진이 악화돼 전체
지역 수출은 더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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