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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여러 이유로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뒤늦게
배움의 길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중학교 얘기인데,
커트라인이 65세는 돼야 한다고 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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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대 어르신들이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릴 적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늦게나마 초등학교 인정기관에서
한글 수업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늦깎이 초등학교 졸업생들의
방송통신 중학교 진학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s\/u) 방송통신중학교는 온라인 강의와 함께
매주 두 번 출석해 수업을 받는
3년제 정규공립 중학교로 운영됩니다.\/\/
정원 35명에 지원자만 벌써 60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입니다.
지원 결과 최고령 76세 어르신을 포함해
70대 어르신도 상당수가 지원해
연령순으로 정해지는 커트라인은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YN▶ 정 모 씨
\"초등학교 졸업장이 없었어요. 안 되겠다 싶어서 검정고시로 초등학교 졸업장을 해놨는데 아이들 키우느라고 (중학교는)못 들어 갔어요.\"
전국의 방송통신중학교 학생은 2천 명.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는 만학도들의
열정이 뜨겁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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