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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학생들에게 변별력이 없는
이른바 물수능으로 지역 간 학력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학생들의 상위권 대학 진학은
높아지는 반면 울산 학생들의 상위권 진학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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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확인된 2016학년도 울산 학생들의
서울대 입시 결과입니다.
CG>현대청운고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울산과학고가 7명,우신고 6명이며
신정고가 일반고 가운데 유일하게
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밖에 삼일여고 등이 2명이며,
11개 고등학교에서는 합격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56명이 서울대에 합격하며
예년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이른바 물수능이 계속되는 한
상위권 대학 입학은 더 어려워진다는
분석입니다.
◀INT▶이현우 \/00학원 입시전문가
\"(수능이 쉬워지면서)이제는 몇 개를 맞추는 게 아니라 틀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 상위권 학생들의 시험이라 보면 되는데요. 학생들이 조금 더 깊이 있는 문제라든가 개인적으로 했을 때 의존도가 (지방 학생들에게는)아무래도 힘들죠\"
지난 5년 동안
수능 5천등 이내의 학생이 많은 50개 학교
가운데 울산에서는 현대 청운고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지역별로는 울산 남구가 40위에
간신히 올라 광역시 체면을 차렸습니다.
울산은 기초미달 학생은 전국 최저이지만
수능 성적 1,2등급 비율이
중하위권에 머물면서
하향 평준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수시 위주로 바뀐 대입전형에서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u>상위권 대학 진학이
교육의 절대적 지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상위권 학생 비율 부족 문제는
울산 교육이 분명 고민해야 될 과제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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