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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북극해 항로 진출'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가진
북극해 빙하 정보가 너무 빈약하다는 것이
큰 이유인데,
러시아가 북극해 빙하 정보를
적극 제공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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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빙선이 북극의 얼음을 깨고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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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여름철에 연안을 따라 열리는 뱃길,
북극항로입니다.
인도양을 지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기존 항로보다 7천km, 이동 시간은
보름 이상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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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2030년에는 북극해 항로를 이용하는 해상 물동량이 지금보다 최대 20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극해 항로에 큰 위협인
빙하 등 기상 정보가 너무 빈약해
국내 해운업체들이 진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선박 파손 등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북극해 항로에 접해 있어
막대한 통행료 수입을 기대했던 러시아는
이용이 지지부진하자
빙하 정보를 적극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형락\/울산항만공사 물류기획팀장
\"러시아 정부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북극해 관련 운항 정보를 지역 업체들과 공유하여\"
향후 유가가 상승하면
북극해 항로 개척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북극해 빙하 정보 확보에
사활이 걸렸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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