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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지역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은
지난해보다도 6천 세대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각종 시장 악재등으로
분양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이 물량이 다 소화될 지 의문입니다
배범호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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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뜨거웠던 부동산 열풍 속에서
분양된 아파트 물량은 모두 2만 2천 세대.
CG[올해는 이보다 6천 세대가 더 많은
35개 단지, 2만 8천여 세대가 분양 예정에
있습니다.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재작년 약 3만 세대에 육박하는 물량입니다.]
[S\/U: 올해 부산 부동산시장의 특징은
재개발·재건축이 특히 많다는 점입니다.
신규 예정물량의 3분의 2가
재개발·재건축입니다.]
그런데 부산지역의 아파트분양 시장은
지난해 연말부터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습니다.
위축된 국내외 경제상황과
가계대축 규제, 금리인상 등 '악재'가 겹친데다
계절적 비수기까지 맞물려
건설사들의 눈치보기가 극심합니다.
◀INT▶부산 주택건설협회
\"어렵지만 극복해야..\"
당초 새해 첫달부터 분양에 들어가려 했던
부산지역 단지는 모두 세 곳.
그러나 지금까지 견본주택을 개관했거나
분양공고를 낸 단지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 달에도 네 개 단지가 분양예정이지만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INT▶김혜신
\"급속 위축.. 악재 잇따라\"
4월 총선 때까지는 정치권의 이슈가 부각되면서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전망이어서
주택건설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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