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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에서는 화재로 6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금액도 44억원에 달했는데,
83%가 실수로 인한 화재였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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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차 5대가 투입돼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쉽게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매장 1, 2층으로 번져
소방서 추산 8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야 꺼졌습니다.
◀INT▶ 한휘태 \/ 목격자
\"처음에 바로는 못봤고 하여튼 뻥뻥 터지고 시커먼 연기가 많이 올라왔어요\"
◀INT▶ 서광주 \/ 남부소방서 행정계장
\"자동차 범퍼 제품들을 굉장히 많이 적재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기도 많이 났고 실제로 저희들이 진압하기도 상당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874건,
그 중 이같은 원인미상 화재는 123건으로,
전체의 14%에 달합니다.
방화를 제외한 나머지 83%는
모두 실수로 인한 화재였습니다.
투명CG) 이 가운데 담배꽁초가 1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 쓰레기 소각,
불씨 방치가 뒤를 이었습니다. OUT)
(S\/U) 담배꽁초 화재가 잇따르자
한 지자체에서는 최근 꽁초를 수거하는
전용 재떨이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울산지역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모두 44억원.
6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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