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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태화강에서 첫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연일 계속된 한파에
동파 사고가 잇따르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떨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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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태화강이 얼었습니다.
수심이 얕은 태화강 가장자리는
꽁꽁 얼어붙어 사람이 올라가도 끄덕없습니다.
운동이나 산책 코스로 인기인 태화강변은
한파를 피해 시민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S\/U▶ 강물이 얼 만큼 기온이 낮은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기온이
하루 종일 영하 10도 밑에서 맴돌았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로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 겨울 들어 1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한파가 절정에 달한 휴일을 맞아
시민들은 목도리와 귀마개,
두꺼운 옷으로 완전 무장하고
눈썰매장을 찾았습니다.
2013년 2월 8일
최저 기온이 영하 12.2도까지 떨어진 이래
3년 만에 찾아온 최강 한파 입니다.
◀INT▶ 권영균 \/ 동구 전하동
\"날씨는 추워도 애들하고 같이 즐겁게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니까 참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INT▶ 조서연 \/ 초등학교 2학년
\"눈 위에서 빨리 내려가고 썰매를 타니깐 좋아요\"
울산지역은 수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낮 기온이 6에서 7까지 올라
맹위를 떨치는 한파 기세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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