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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인 PIC가 울산에
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SK어드밴스드 울산공장에 쿠웨이트의
첫 투자가 이뤄진 건데, 이미 울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사우디에 이어 중동 국가들의
한국 투자 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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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가 지난 2천 14년 10월 착공해
오는 3월 상업가동을 앞두고 있는
프로판 탈 수소화(PDH) 제조공장입니다.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이 공장은 연간 60만톤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체 투자 규모는 무려 1조원,
이 가운데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 자본
1억 달러가 포함됐습니다.
울산시와 SK가스,쿠웨이트 PIC는 전략적
투자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억 달러 투자와 함께 향후 울산지역
우선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SYN▶압둘라술 자파 PIC 부사장
\"우리 파트너인 SK어드밴스드,울산시와 긴밀히
협조해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합작투자는 울산시가 지난 2014년
SK가스와 사우디 APC의 1조 원 대 PDH
공장 합작투자를 유치한 뒤 추가 협상에서
이뤄졌습니다.
◀SYN▶김기현 울산시장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원료공급선인 쿠웨이트가 가세함으로써 성공투자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추게 됐습니다.\"
연초부터 쿠웨이트가 아시아 지역 최초
투자처로 울산을 선택하면서 올해 울산시의
투자유치 전망도 밝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불황속에 중동지역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합작투자는 석유화학산업
고도화를 통한 지역경제 부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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