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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과 비싼 등록금 때문에
대학의 방학은 이제 방학이 아닙니다.
방학을 반납하고 취업 준비와 등록금을
벌기 위해 나선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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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마련한 직무적성검사 설명회.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물론 올해는
130여 개 기업체가 이 검사를 채용에
반영합니다.
취업 준비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방학임에도 학생들이 교실을 가득 채워
귀를 기울입니다.
◀INT▶강혜민\/경영정보학과 3학년
\"미리 준비해야 더 많이 준비할 수 있고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저희가 배울 기회가 없어 빨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설명회에)지원하게 됐습니다. \"
학자금 대출 1조 원 시대, 비싼 등록금 마련에
조금이라도 보태기 위해 나섰습니다.
방학에도 학교에서 전공 관련 분야 일을 하며
등록금도 지원받고, 미리 관심 있는 분야에서
실전 경험을 쌓습니다.
◀INT▶김대욱\/글로벌경영학과 2학년
\"방학 때 이렇게 일함으로써 국가장학금도 받을 수 있고 미래의 관련된 일도 미리 배워둘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
대학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은
취업 준비에 다른 것은 생각할 틈이 없어
방학을 잊은 지 오래입니다.
각종 스펙 쌓기와 아르바이트 등으로
대학 1학년부터 방학이면 오히려
더 바빠지는 대학생들.
s\/u>취업준비와 등록금 마련에 이제 대학가에서 쉬어가는 방학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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