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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가계 대출 급증

이돈욱 기자 입력 2016-01-18 20:20:00 조회수 4

◀ANC▶
울산 지역 가계대출이 주택 거래량 증가 속에
지난 연말 두 달 연속 천 억원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쓰오일이 4조 7천억 원을 투자하는
잔사유 고도화 설비 공사가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경제 관련 소식, 이돈욱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지난해 주택거래가 증가했던 울산지역에
가계대출도 함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역 여수신 동향을 보면
울산지역 가계대출은 지난해 11월 천 288억원이
늘어나 10월 천 2백억원에 이어 두 달 연속
천 억원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11월에만 625억원이
늘어나 가계대출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지역 총 여신에서의
비율도 48.2%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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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4조 7천억 원을 투자하는
잔사유 고도화 설비 복합단지 공사가 이르면
4월부터 시작됩니다.

울주군 온산읍의 한국석유공사 92만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서는 이 설비는, 원유에서 석유
상품을 추출한 뒤 남는 값싼 기름을 다시
투입해 프로필렌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에쓰오일의 대규모 투자는 지난 2013년
대통령과의 외국인 투자 간담회에서
최고 경영자가 부지난을 호소하자 정부가
석유공사의 땅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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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올해 대규모 신규채용을 준비중인 가운데
울산시가 지역 인재 채용을 적극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의 채용규모는
산업인력공단 백명 등 채용 규모를 밝힌
5개 기관에서만 469명이 예정돼있어
최소 5백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이전 공공기관의 울산 출신
채용 비율이 5.94%로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며 올해 울산 인재 10%
채용을 적극 요구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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