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울산시교육청이 초등학교 121곳을 대상으로
장기 결석 학생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이 장기 결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2명의 장기 결석 학생 가운데 남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달 보름 동안
학교에 나오지 않은 5학년 김모 군의 부모를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군의 부모는 현재 기초생활 수급자로
생활 형편이 어렵고, 김군이 학교에 가기
싫어해 보내지 않았을 뿐 다른 의도는 없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또 다른 학생인 9살 이모 군은
지난해 9월 30일부터 학교생활 부적응 등을
이유로 홈스쿨링 중인 것으로 확인돼
교육청은 아동학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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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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