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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3호기가 연료장전 78일 만에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로 내보내는
계통병입에 성공했습니다.
5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인데,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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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3호기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일반 가정과 산업 현장에
보내는 계통병입에 성공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아
지난해 11월 3일 첫 연료를 장전한 이후
78일만입니다.
신고리 3호기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형 가압경수로형 모델로,
2009년 아랍에미레이트에 수출된 원전과 같은
140만kW급입니다.
시운전 시험과 후속 공정을 거쳐 오는 5월
국내에서 25번째로 상업운전에 들어가면
국가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3%를 담당하게 됩니다.
◀INT▶ 공승주 \/ 신고리3호기 발전소장
\"(내진 측면에서) 기존 발전소의 0.2G의 약 1.5배인 0.3G로 설비돼었으며 핵심 안전설비는 40년 수명보다 20년이 증가된 60년으로 설계됐습니다.\"
신고리 3호기의 상업운전은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우선 원전 가동률 85%를 예상할 때
매년 100억 원 이상의 지역자원시설세가
울주군에 들어오게 됩니다.
또 사업자지원 사업비와 전력산업 기반기금
사업비 등 한수원에서 매년 320억원이
울주군과 부산 기장군에 지원됩니다.
최근에는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에
3개 팀 28명이 울주군 대민업무를 전담하는
울주 대외협력실이 신설되면서 지지부진했던
지원사업도 점차 기틀이 잡힐 전망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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