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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가는 범죄가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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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승용차 문 유리창이 산산히 부서져 있고,
바닥엔 유리 조각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새벽시간, 같은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 3대에서 백만원 상당의 금품이 털린
겁니다.
(S\/U) 피해차량은 모두 한쪽 차문 유리창이
깨지고 조수석 서랍이 열려 있었습니다.
이 아파트의 경우 지난달 15일에도
차량 5대가 비슷한 수법으로 당했습니다.
◀SYN▶ 권 모씨 \/ 피해자
\"보안이 좋다고 해서 이런 아파트에 사는 건데 문제가 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CCTV 사각지대만 노려
이동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YN▶ 아파트 관계자
\"국산차 중에서 고급차를 겨냥하는 것 같아요. 외제차는 또 안 건드려요\"
두달 전 울산 중구 병영동에서는
10대 남성 2명이 길가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다 검거되는가 하면 지난해 4월엔
울산지역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를 한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차량을 표적으로 한 절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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