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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위클리 울산>--
오늘은 현대자동차 근무체계 변경과
고래생태체체험관 운영 실태 등에 관해
짚어봅니다.
한창완 취재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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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이번주부터 8 플러스 8
근무체계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조치로 13년전부터 노사간에 이뤄져왔던
작업환경 개선 논의에 종지부를 찍었고
잔업이 49년만에 폐지됐습니다.\/\/\/
새 근무체계로 심야근로 폐지에 따른
근로자 건강권이 확보됐다는 평가입니다.
24시간 불꺼지지 않는 공장은 이제 역사가
됐습니다.
그러나 생산성 향상은 영원한 숙제입니다.
주변 상권 활성화도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대낮에 퇴근하고 심야에 퇴근하는 근무환경을
상인들이 어떻게 활용할지는 여전히
고민스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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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또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판결도
주목을 받았습니니다.
부산고등법원은 고정성 없는 명절 상여금과
3년치 소급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근로자들은 대법원까지 가겠다는 의사이지만
천문학적 적자에 시달리던 회사는 이번 기회에 경영정상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오갑 사장도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수출 천억 달러가 700억 달러로 곤두박질친
울산경제는 이래저래 이들 두 기업의 눈치를
잘 살펴야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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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5마리
폐사사건 여파가 이번주에도 이어졌습니다.
사건 은폐에 대해 사과한 남구청은
먹이를 주며 쇼를 하는 시간을 줄이고
사육사를 1대 1로 배치하는 등의 개선책을
내놨습니다.
돌고래 2마리 추가 수입 계획도 일단
보류했습니다.
고래로 대표되는 울산은 고래테마파크를
포기할 수 없습니니다.
일각에서는 수족관 폐쇄를 주장하고 있지만
반찬이 마음에 안든다고 밥상을 엎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고래와 친숙한 환경 조성에
중지를 모아야 합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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