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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사업의 핵심요건인
'석유관련법' 개정이 끝내
19대 국회에 재상정되지 못하고
20대 국회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습니다.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이 추진하던
야당의원 울산초청도 사실상 물건너 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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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야당의원 가운데 석유 및 대체연료
사업법 이른바 '석대법' 개정에 가장 반대하는
건 노동운동으로 잔뼈가 굵은 더불어 민주당
홍영표 의원입니다.
인천 부평 을 출신의 홍 의원은 새누리당과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활력제고법 일명 '기활법'에 나홀로 반대표를 던지는
강경파로 꼽힙니다.
공급과잉 업종을 대상으로 사업재편 절차를
간소화 해 구조조정을 촉진하자는 건데,
재벌에만 유리하다는 주장을 폅니다.
홍 의원은 석대법 개정에도 절대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부채 투성이인 한국석유공사가 참여한
오일허브 사업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울산시와 지역정치권은 산자위 위원장
대행과 간사를 맡고 있는 홍 의원을 울산으로
초청하려다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오는 25일로 예정된 초청간담회가 확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SYN▶이채익 의원실 관계자
\"(이채익) 의원님은 통화해서 25일로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홍영표) 의원실에서는
일정을 못잡고 있더라고..\"
울산시는 석대법 개정을 현재 용역이
추진중인 오일허브 특구 특별법 제정과 함께
20대 국회 해결과제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1월 임시국회에 재상정되지 못하면 총선일정상
사실상 추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S\/U)울산시는 오는 4월 오일허브 특구
특별법 제정 연구용역이 끝나는 대로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정부와 국회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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