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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이 잠시 머물다 떠나는 기항이 아니라
출발지와 도착지로 역할을 하는 모항으로서
부산항이 새롭게 도약합니다.
역대 최대규모의 모항 크루즈선이 입항하면서
부산시가 올해를 사계절 크루즈관광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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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도착한 몰타 국적 크루즈에서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 승객들이 하선합니다.
상하이에서 중국인들을 태우고 출발한 이 배는
강원도 동해에서 중국인을 내리고
한국인 승객들을 태웠습니다.
배가 일본을 거쳐 부산에 도착하는 동안
4박 5일의 한국관광을 마친 중국인들이
한국인들과 교대 승선해 떠났습니다.
◀INT▶
\"크루즈 관광의 장점..\"
(S\/U)크루즈선이 부산항에 반나절 가량
잠시 머물며 같은 승객들이 내렸다 다시 타는
기항과 달리 모항은 승객들이 완전히 내린 뒤
다른 관광객들이 타기 때문에
승객수요가 2배나 창출되고
선용품 등을 실으면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3배 이상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동안 많아야 연간 2-3차례에 그쳤던
부산항 모항 크루즈는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올해 17차례나 예정됐습니다.
◀INT▶
\"부산항의 모항으로서 매력..\"
부산시와 항만공사도 올해를
사계절 크루즈관광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INT▶
\"입항료 30% 감면 등 혜택..\"
오는 5월에는 부산에서 아시아 최대규모의
크루즈 박람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보다 많은 크루즈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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