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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때문에 대학생들 사이에 창업 열풍이
거셉니다.
창업 관련 강좌나 동아리에 대한 지원이
증가하면서, 대학생 사장님도 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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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지만 창업 동아리방엔
3D프린터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 열기로 가득합니다.
이 동아리에서만 지금까지 5개 팀이
창업했는데, 이같은 창업 동아리만
이 대학교에 22개입니다.
◀INT▶진정훈 울산대학교 기계과 3학년\/창업동아리DD회장
\"자연스럽게 빠른 시일에 결과물이 도출되고 학생들이 모여서 창업대회에 많이 참여하다 보니 창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전국 대학가의 창업동아리는 2천900여 개로
10년 전보다 15배 증가했습니다.
s\/u>취업난으로 창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학마다 창업 관련 학과나 동아리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습니다.
생명공학부 학생들은 대학의 지원을 받아
은행에서 얻은 추출물로 개발한 화장품으로
중국까지 진출했습니다.
투명cg> 동아리를 통해 아이디어 수준에
불과했던 사업 구상이 구체화되고
시제품 개발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대학생 창업 업체 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 한 곳당 연매출이
1천7백여만 원에, 5년 생존은 열에
한둘뿐이라 실패의 위험도 큽니다.
◀INT▶문반석\/ 화장품 업체 '엘' 팀장
\"창업을 꿈꾸고 있더라도 일단 먼저 회사에 들어가서 거기 시스템을 알거나 아니면 회사에서 다양한 방면을 알아보고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합니다.)\"
창업의 길은 분명 조금 더 가까워졌지만
그만큼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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