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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통행량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통행료 재협상이 이달말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사업 시행자측은 개통 당시 통행료를 인하해
개통한 만큼 일부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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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개통된 울산대교 통행량은
지난 연말까지 모두 8백만대를 넘었습니다.
4천 7백대 늘어난 겁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대교 통행료 재협상이
이달말 본격 시작됩니다.
개통당시 통행료를 일부 인하하면서 개통
1년이 되는 오는 4월까지 통행료를 재조정
한다는 합의에 따른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통정책 경제학회를 주축으로
한 울산시측 8명과 사업시행자측 7명으로
협상단을 꾸렸습니다.
양측은 지금까지의 통행량를 근거로 향후 30년
동안의 재무,손익구조를 검토해 협상에 나설
예정인데,
울산시는 현 통행료 유지를, 시행자 측은 일부
인상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개통초기) 예상 교통량의 60% 중반 나왔을
겁니다. 지금 그런데 70%에 가까운데 시행자
수입도 최소화시켜라고 협상과정에서 계속
요구해 나갈 것입니다."
개통전 염포산 터널 무료화 운동을 벌인
통행료 인상 반대대책위는 이번 재협상을
앞두고도 집단 반대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U)울산시의 지난해 최고 행정으로 꼽힌
울산대교 통행료 재협상이 어떻게 될 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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