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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해맞이 명소에는
벌써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 간절곶,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돈욱 기자 전해주시죠!
◀기 자▶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간절곶은 내일 아침
가장 빨리 해가 떠오르는 곳입니다.
누구보다 먼저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싶다는
바람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곳 간절곶을
찾고 있는데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추위를 녹이며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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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는 송년 행사도 시작됩니다.
송년콘서트를 시작으로 자정 무렵에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형 불꽃놀이로
2016년의 힘찬 출발을 알립니다.
천문연구원에서 예상하는 내일
울산 간절곶 일출 시각은
7시 31분 17초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일출 시각에 맞춰 웅장한
북공연과 시민들의 소망풍선 날리기 등
해맞이 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새해 첫 날 간절곶을 찾는 해맞이객들을 위해
1만 명 분의 떡국도 준비돼 있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가 예보돼 있고 최저기온도
영하 1도에 그쳐 새해 첫 일출의 장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울산 간절곶에서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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