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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말이산고분군 가운데,
초대형 고분 2기에 대한
전면적인 발굴조사가 진행됐습니다.
등잔형토기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돼
아라가야의 시대상을 밝히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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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말이산 25호 고분.
직경 30미터의 초대형 봉분으로
천5백년 전 아라가야 왕묘로 추정됩니다.
발굴조사 결과 무덤 내부는 돌을 쌓아
공간을 세 곳으로 나눈 형태의
전형적인 아라가야 무덤이었습니다.
◀ I N T ▶ 정상갑 조사원
\"가장자리부터 도너츠 형태로 흙을 먼저 쌓고
내부로 흙을 채워넣듯이 올라가는..\"
고분에서는 높이 15.6cm,등잔이 7개 달린
'다등식 등잔형토기'가 발견됐습니다.
다른 가야지역에서는 확인된 적이 없어
보물급 유물로 추정됩니다.
◀ I N T ▶ 조영제 경상대 박물관장
\"저런 이형토기를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은
그 집단이 굉장히 안정적이었다..\"
'목긴 항아리' 등 대가야 토기도
2점이 나와 당시 가야국간에
교류가 있었음을 뒷받침했습니다.
이밖에 금동 마구와 화살통 등
2백여점의 유물이 25호와 26호
두 고분에서 출토됐습니다.
(s\/u)
이번 말이산 고분의 발굴결과는
가야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뉴스 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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