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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꼴찌 학교의 반란

서하경 기자 입력 2015-12-30 20:20:00 조회수 95

◀ANC▶
개교 당시 학력 꼴찌 수준인 학교가
7개월 만에 당당히 교육부로부터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소규모 학교의 약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승화시킨 결과인데 서하경 기자가
이 학교의 비법을 알아봤습니다.
◀END▶

◀VCR▶
올해 개교한 온산고등학교는
공단 인근 소규모 농어촌 학교입니다.

지난 3월 시험 결과 대부분 과목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사실상 울산지역 일반고 가운데 꼴찌
수준이었습니다.

이때부터 13명의 교사를 필두로
전교생 124명의 작은 반란이 시작됩니다.

교사 한 명당 10명의 학생을 과목별로
수업하며 그야말로 소규모 그룹과외를
진행했습니다.

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매니저를
자처하며 일일이 챙겼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친구와 후배들을
챙겼습니다.

◀INT▶이용훈 온산고 1학년
\"내용을 한 번 더 아이들에게 수업함으로써 제가 다시 알게 되는 부분도 많아지고 그럼으로써 고등학교 공부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CG>불과 7개월 만에 국영수 과목의
상위권 학생 수가 큰 폭으로 늘면서
교육부로부터 당당히 학력증진 우수 학교에
선정됐습니다.

◀INT▶손영재 온산고 교장
\"농어촌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명문고등학교로 만들어 보자는 (교사와 학생의)열정과 사명감이 합쳐져서 (오늘의 성과를 이뤘습니다.)\"

소규모학교의 약점을 개인별 맞춤 학습을 통해
강점으로 승화시킨 농어촌 학교의 기적이
작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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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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