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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문화계는 예총 회장 선거부터
시립미술관 부지 문제까지 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관광산업은 인프라를 갖추며
관광울산을 향한 시동을 걸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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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는 연초부터 울산예총 회장
선거를 둘러싼 진흙탕 싸움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충호 회장의 당선 이후에도
선거 당시 불거진 파열음은 고소로 이어져
대표 문예단체로서의 위상 정립이 시급합니다.
울산문화계는 연말 시립미술관 부지 문제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CG>원도심 상권회복을 주장하는 상인들과
문화계, 9개의 후보지를 검토하는 울산시.
미술관 부지를 둘러싼 논쟁의 불씨는 일단
내년으로 넘겨졌습니다.
정체성 논란으로 처용문화제의 위상이
흔들리면서 공업축제 부활론이 제기됐고,
고래축제와 옹기축제에 이어
장미축제가 새로운 울산의 대표축제로
부상한 형국입니다.
공연계는 메르스 여파로 위축됐지만
15년 만에 울산에서 열린 지난 6월
전국연극제는 성황리에 열렸고,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여천동 시립도서관은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관광업계는 관광 울산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치중하며 관광울산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고래관광과 강동권 개발을 필두로 한
해양관광에 울산대교 관광산업화,
영남알프스의 세계화 절차가 착착
진행중입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하지만 훌륭한 자원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울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꼴찌 수준.
산업도시에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울산만의 관광상품개발은 여전히
숙제로 남겨졌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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