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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다 유지가 어렵다는 것이
통계로 여실히 드러났습닌다.
부산지역 신생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5년안에 문을 닫았습니다.
배범호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부산지역 신생 기업의 5년 생존율은
전국평균인 29%보다 조금 높은 29.9%입니다.
창업하면 10곳 가운데 7곳은
5년 안에 문을 닫는다는 뜻입니다.
통계청이 지난 2008년에 생겨나
2013년까지 생존한 기업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CG#1[연차별로 보면
부산 기업의 1년 생존율은 60%를 넘었으나
2년째에는 47.9%, 3년째에는 40%아래로 떨어져
4년째에는 32.7%로 급락했습니다.]
창업한 지 2년이 지나면
절반 넘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S\/U[신생 업체의 생존율이 낮은 것은
사업자들이 주로 도·소매업이나
숙박·음식점업 등 창업이 쉬운 업종을
선택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경기에 민감하고 경쟁이 치열한
도·소매업종과 숙박·음식업의 5년 생존율은 각각 25%와 18%에 불과합니다.
CG#2[특히 주목되는 통계는
고성장 신생기업을 뜻하는 '가젤기업'의 수가
전국적으로는 약간 늘었지만
부산은 반대로 줄었다는 점입니다.]
◀INT▶
통계청의 올해 기업생멸 통계 결과,
부산의 경우 신생기업의 생존율은
전국평균을 웃돌지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스타기업의 등장이 아쉽다는 분석입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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